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미국]] [[유타 주]] [[솔트레이크 시티]]에 있는 국제공항. [[솔트레이크 시티]] 다운타운까지는 약 4마일(6.4 km)가 떨어져 있다. 대도시들의 공항 대부분에 비하면, 시내 중심(다운타운)까지 먼 편은 아니다. [[델타 항공]]과 [[노스웨스트 항공]]과의 합병 전부터 [[델타 항공]]의 허브였으며, 예나 지금이나 [[델타 항공]]의 [[미국]] 서부의 주요 메인 허브 공항 중의 하나다. [[노스웨스트 항공]]과의 합병 전에 [[델타 항공]]이 서부 기지로서 많이 애용했으며, 합병 이후 [[델타 항공]]이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LA]]를 허브로 삼고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을 주요 포커스 시티로 삼은 현재도 서부의 중요 허브 중의 한 곳으로 성업 중. 터미널은 2개가 있으며 [[델타 항공]]은 둘 다 사용하지만 주로 쓰는 터미널은 터미널 2. [[2019년]] 기준으로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 중이며, [[2020년]]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 [[2024년]]까지 새로운 터미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존 터미널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, 일정이 2027년 완공으로 바뀌었다. 제일 큰 길이의 활주로가 약 3,659m 정도이므로 [[A380]]도 무리없이 취항 가능하지만, 수요가 없다. 편의 시설은 웬만한 것은 다 있는 편이다. [[미국]] 내 기타 다른 공항에 비해 프랜차이즈점이 많이 들어서 있는 편. 비록 [[유타 주]]가 [[몰몬교]]의 영향을 받아 커피, 술 등을 절제하고는 있지만 공항 내에는 다 입점하고 있다.[* 유타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, 몰몬교 신자가 아니라면 절제를 강제하는 점은 전혀 없고 술이나 커피 사 마시는데 별 지장이 없다. 인구 다수가 몰몬교라서 혼자 술 사고 있으면 약간 뻘줌할 때가 있을 뿐이다.] 스타벅스도 있고 술 파는 레스토랑도 여럿 있다. 한편 공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몰몬교의 영향일수도 있다. 공항 전체가 금연구역이고 흡연실도 따로 없다. 흡연자들은 공항 바깥으로 나가서 피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. 이곳도 [[덴버 공항]]처럼 미국 중간 즈음인 입지 덕에 환승 장사를 노려볼만도 한데,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델타 항공을 타지 않는 이상 올 일이 별로 없다. 대신 여기서 갈아타게 되면 덴버보다도 널널하다. 덴버 공항이 복잡한 공항도 아니지만... 다만, 덴버는 솔트레이크에 비해 좀더 고산지대라 겨울 날씨에 결항될 확률이 더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